호치민아파트임대61 호치민시, 공시지가 인상 안해…동결은 처음, 5년간 기존 가격 적용 호치민시내에서 가장 비싼 곳인 1군 응웬후에길 공시지가는 ㎡당 1억6200만동(7000달러)으로 동결됐다. 이는 실거래가 8억동(3만4700달러)의 약 20%에 불과한 수준이다. (사진=tuoi tre) - 2020~2024년 적용…토지보상 및 임대료, 행정 제재나 과태료 등 부과기준 - 1월 통합신도시로 출범한 투득시는 가격계수 조정돼 호치민시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적용되는 공시지가를 동결했다. 공시지가가 인상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년마다 조정되는 공시지가는 토지보상 및 임대료, 행정 제재나 과태료 부과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가격계수만 매년 조정된다. 토지이용권을 취득하거나 토지의 용도변경을 원하는 이는 조정된 가격계수에 따라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시의 공시지가 목록을 .. 2021. 4. 14. 2020 베트남 부동산시장 요약 및 2021년 전망 베트남 부동산시장은 괄목할 만한 경제 성장과 함께 급속한 도시화, 건설 인프라 시장확대, 외투 자본 유입증가 등으로 인하여 주목받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처로서 집중 받기 시작하였다. 2018년 M&A 실적조사 Fiin Group, Vietnam M&A Research Report 2019에 따르면, 거래 총액 중 부동산 분야가 38%로 가장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던 분야이며, FDI역시 38억 8,000달러를 기록 베트남 기획투자부(MPI)하며, 제조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 유치됐다. “Being able to survive through 2020 would be a success”. “2020년은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성공이다.” 그러나 이러한 호재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 추세가 전망되던 2020년.. 2021. 3. 20. 롯데그룹 베트남 대형프로젝트 추진 속도낼 듯...롯데몰하노이, 에코스마트시티 롯데몰하노위(사진 위)와 호치민시 에코스마트시티 조감도. 베트남 정부가 이들 2개사업에 대한 지방정부의 허가안에 동의함에 따라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사진=롯데그룹) - 중앙정부 심의...지방정부 허가안 원칙적 동의 - 롯데몰 하노이 6억달러, 호치민 에코스마트시티 8억7000만달러 투입 베트남 정부가 롯데그룹이 추진하는 2개 프로젝트에 대한 처리 및 조정 문제 등을 논의키로 하면서 롯데그룹의 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말 중앙 및 지방정부의 합의후 최근 발표한 결의안에 따르면, 정부는 투자법 및 관련법률 의거해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의 심의·승인이 필요한 롯데그룹의 2개 프로젝트인 롯데몰하노이와 호치민시 투티엠(Thu Thiem) 에코스마트시티 .. 2021. 2. 24. 호치민시,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로 변신…GRDP 목표 8500달러 호치민시는 베트남의 핵심적 경제지역이다. 지난해 호치민시 경제모는 국가 GDP의 22%, 세수의 27%를 차지했다. (사진=vnexpress) - GRDP, 2030년 1만3000달러→2045년 3만7000달러 - 정보통신·기계·AI·기업지배구조·은행금융·헬스케어·관광·도시관리 8개 우선분야 집중투자 호치민시가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로 전환하기 위해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응웬 탄 퐁(Nguyen Thanh Phong)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은 “호치민시는 현대적이고 산업화된 도시로 발전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8500달러 달성하고,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구축을 통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퐁 위원장이 밝힌 호치민시 목표는 2030년까지 아세안 금융허브로 거듭나 2019년.. 2021. 2. 24. 올해 베트남 부동산시장 안정적 성장 전망…건설부 보고서 베트남 부동산시장은 지난해 4분기부터 회복되고 있는 경제 전반의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vneconomy.vn) - 산업용부동산, 주택 부문이 견인…코로나19에도 부동산시장 작년 플러스 성장 베트남 부동산시장은 지난해 4분기부터 회복되고 있는 경제 전반의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건설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용부동산시장은 지난해 체결됐거나 발효된 여러 자유무역협정(FTA)과 성공적인 코로나19 통제 및 생산기지 탈중국 이전 추세로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계속 상승하고, 주택부문도 작년 하반기부터의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부동산개발업체들은 작년 4분기부터 중단된 사업을 재개했으며, 특히 불투명한 시장 상황임.. 2021. 2. 24. 베트남 부동산시장, 작년 FDI 42억달러 지난해 부동산 부문의 신설법인은 6694개로 전년대비 15.5% 감소했으나, 부실 부동산기업도 978개가 청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thanh nien)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베트남에서 약 1000개에 달하는 부동산기업들이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가 한창이던 1분기 부동산 부문에 대한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입은 2억6400만달러에 그쳤으나 이후 점차 회복하며 2020년 12월20일 기준 부동산 부문의 누적 FDI는 42억달러로 회복했다. 지난해 전체 FDI는 전년보다 94억9000만달러 감소했으나 부동산 부문은 오히려 3억2000만달러 증가했다. 보고서는 “부동산 부문에 대한 FDI가 늘어난 것은 무역협정 체결 등으로 베트남.. 2021. 2. 24. 호치민시, 규정위반 고급 부동산프로젝트 제재…벌금·사업취소 등 호치민시가 고급 부동산 프로젝트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해 규정위반 사업장의 경우 벌금을 부과하고, 의도적인 사업 지연 및 심각한 위반인 경우 토지사용계약 또는 사업을 취소하기로 했다. (사진=인터넷 캡쳐) - 고급-중저가아파트 수급 불균형 해소 방안 마련키로 - 분양가 거품, 주택담보대출, 외국인 자금 이전 등 일제 점검 호치민시가 고급 부동산 프로젝트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해 규정위반 사업장에 벌금을 부과하고, 의도적인 사업 지연 및 심각한 위반의 경우 토지사용계약 또는 사업을 취소하기로 했다. 호치민시의 이번 결정은 주택시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지부진한 부동산개발사업들을 재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과 함께 자금세탁 및 탈세를 막기 위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온 외국인 자금의 이전 및 송금.. 2021. 2. 24. 베트남 부동산시장, 올해는 호조 전망…중개업협회 예상 올해 베트남 부동산시장은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과 내수시장 회복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vietstock) - 내수시장 회복세 바탕, 강한 성장세, 공급량도 10만호 이를 듯…중저가형, 투룸 위주 - 하노이·호치민 부동산가격 5~10%, 동나이·빈즈엉·푸꾸옥 10%, 나머지 지방 5~7% 상승 전망 올해 베트남 부동산시장은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과 내수시장 회복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베트남부동산중개업협회(VREBA)에 따르면, 법률 및 규정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일부 부동산개발사업들이 점차 해소되며 신규아파트 공급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부동산시장은 주로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 주택 위주로 공급이 수만세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노이는 북부 및 .. 2021. 2. 24. 하노이 아파트 가격, 외곽지역이 도심보다 상승폭 커 지아럼현이나 남뜨리엠군과 같은 하노이 외곽지역은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개발되면서 교통인프라도 좋아짐에 따라 아파트 가격도 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사진=Vinhomes) - 지아럼현·남뜨리엠군, ㎡당 1473달러 전분기보다 1.3%↑…도심은 0.7%↑ - 인프라 개선으로 도심과 접근성 좋아지고 개발업체들도 추가 서비스 제공 하노이 아파트 가격은 교통인프라 확장으로 도심 접근성이 개선된 외곽지역이 도심지보다 더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컨설팅회사 존스랑라살(Jones Lang LaSalle, JLL)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아럼현(Gia Lam)과 남뜨리엠군(Nam Tu Liem)과 같은 하노이 외곽지역의 아파트 평균가격은 2020년 4분기 ㎡당 1473달러로 전분기보다 1.3% 올랐다.. 2021. 1. 11. 호치민시, 통합신도시 '투득시'에 제약산업단지 추진…91만평 규모 호치민시 동부지역 2, 9, 투득군의 통합신도시인 투득시에 제약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사진=phunumoi.net.vn) ‘창조도시 건설을 위한 운영회의’에서 결정 호치민시가 동부지역 통합신도시 '투득시(Thu Duc)'에 제약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응웬 탄 퐁(Nguyen Thanh Phong)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은 6일 오후 열린 ‘창조도시 건설을 위한 운영회의’에서 투득시 도시개발계획의 일부로 300ha(91만평) 규모의 제약산업단지 조성 방안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제약산업단지 조성 기본계획은 기획건축국이 수립하게 된다. 자연자원환경국은 투득시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담당하게 되고 통합신도시에 포함되는 3개군인 2, 9, 투득군의 공공토지기금을 재배치해야 한다. 내무국은.. 2021. 1. 11.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