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치민시 동부지역 2, 9, 투득군의 통합신도시인 투득시에 제약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사진=phunumoi.net.vn)
‘창조도시 건설을 위한 운영회의’에서 결정
호치민시가 동부지역 통합신도시 '투득시(Thu Duc)'에 제약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응웬 탄 퐁(Nguyen Thanh Phong)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은 6일 오후 열린 ‘창조도시 건설을 위한 운영회의’에서 투득시 도시개발계획의 일부로 300ha(91만평) 규모의 제약산업단지 조성 방안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제약산업단지 조성 기본계획은 기획건축국이 수립하게 된다. 자연자원환경국은 투득시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담당하게 되고 통합신도시에 포함되는 3개군인 2, 9, 투득군의 공공토지기금을 재배치해야 한다.
내무국은 기획건축국과 협의해 투득시 운영위원회 인사계획안을 오는 10일까지 시 인민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며, 재정국은 이 계획의 실행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아직 행정조직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투득시는 일정 기간 호치민시 기획건축국과 관계기관들이 협의해 투득시의 기획·건축·토지 괄년 임시 규정을 수립하고, 기획투자국은 투득시의 투자사업 관리를 맡아 첨단산업단지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일자 : 2021.01.07
'호치민 부동산 투자 돋보기 > 베트남 부동산 신문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베트남 부동산가격 10% 상승 전망 (0) | 2021.01.11 |
---|---|
하노이 아파트 가격, 외곽지역이 도심보다 상승폭 커 (0) | 2021.01.11 |
올해 베트남 아파트가격, 코로나19 경기위축에도 크게 올라 (0) | 2021.01.06 |
동나이성, 올해 산업단지 8개 추가 개발…1300만평 규모 (0) | 2021.01.06 |
베트남, 올해는 대형 교통인프라의 해…롱탄신공항, 떤선녓공항 제3터미널 등 (0) | 2021.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