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분양 아파트 크게 줄어…1분기 3300세대, 1년전보다 5700세대↓
- 공급 부족에 수요는 증가…대도시, 주거부동산 위주로 분양수요 꾸준 - 거래량 2만5386건, 전분기대비 86%↓, 신규공급 2만6019세대 1분기 베트남의 미분양 아파트가 3300세대로 전년동기대비 5700세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건설부에 따르면, 미분양 아파트 감소는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시장수요는 늘었기 때문이다. 하노이시, 호치민시, 하이퐁시(Hai Phong) 등 대도시와 응에안성(Nghe An), 흥옌성(Hung Yen), 럼동성(Lam Dong),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 꽝닌성(Quang Ninh)과 같이 도시화율이 높은 지방에서 아파트 수요는 꾸준한 반면 푸토성(Phu Tho), 빈푹성(Vinh Phuc), 하띤성(Ha Tinh)과 같이 도시화율이 낮..
2021. 5. 19.
호치민시, 아파트 임대수입에 과세 방침…11군 5개단지 시범실시
- 레스11, 투언비엣, 바오지아, 러지아70, 카이호안…임대인, 계약서 등 관련자료 제출해야 호치민시가 아파트 임대수입에 대한 과세방침을 정하고, 시범적으로 11군 소재 5개단지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실시에 나섰다. 29일 호치민시 세무당국에 따르면 시범단지는 11군 소재 레스11주상복합(Res 11), 투언비엣주상복합(Thuận Việt), 바오지아아파트(Bảo Gia), 러지아70아파트(Lữ Gia 70), 카이호안서비스아파트(Khải Hoàn) 등 5곳이다. 현재 세무당국은 각 단지 관리회사와 협력해 어떤 세대가 임대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며, 공안당국과 협조로 땀쭈(Tam Tru 임시거주증) 소유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들 단지에서 아파트를 임대하고 있는 개인이나 사업자는 세액 산출에 사용..
2021.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