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30년까지 도시화율 50% 목표

정치국 결의안에 따르면 도시지역은 각각 국가 수준의 중심도시 및 지방 수준의 중심도시가 있으며, 도시지역의 의료, 교육, 문화적 기준은 역내국가중 상위 레벨에 속하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도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개발된다. (사진=vnexpress)

- 정치국 결의한 수정 발표…지속가능한 성장 원동력

- 의교·교육·문화 등 특정부문은 동남아 상위권 수준으로…도시지역 862개→1000~1200개

​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정부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도시화율을 2030년까지 50%로 높이고, 의교·교육·문화 등 특정부문의 경쟁력은 동남아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지난 1월24일 발표한 ‘2045년을 목표로 2030년까지 도시지역의 계획, 건설, 관리 및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결의안(06-NQ/TW)’이 최근 정치국에서 논의된 후 그 수정안을 쩐 뚜언 안(Tran Tuan Anh) 중앙경제위원장이 19일 발표했다.

​

이에 따르면 2025년까지 도시지역 950~1000개를 확보해 도시화율 45%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는 1000~1200개 도시지역 및 도시화율 50%가 목표다. 이는 곧 2020년말 기준 862개인 도시지역이 앞으로 매년 100개 가량씩 새롭게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

도시지역은 각각 국가 수준의 중심도시 및 지방 수준의 중심도시가 있으며, 도시지역의 의료, 교육, 문화적 기준은 역내국가중 상위 레벨에 속하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도시 수준과 비슷하다.

​

2030년까지 도시지역에서 교통용지와 건설용지 비율은 각각 16~26%가 되도록 하며, 1인당 조경수 갯수는 8~10개, 1인당 건물 연면적 32㎡에 도달해야 한다. 또한 도시지역 경제는 2025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75%, 2030년까지 85%에 이르도록 한다.

​

정치국 상무위원인 보 반 트엉(Vo Van Thuong) 사무처장은 “도시화는 사회경제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으로 도시계획은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춰 장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현대적 기반시설을 갖춘 도시를 단기간에 건설할 수 있지만, 시민들이 높은 수준의 사고방식과 문화적 자긍심을 갖추고 및 도시에 적응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번 수정 결의안을 평가했다.

​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일자 : 2022.05.20

​

---

베트남 부동산 투자와 관련 좀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시간 관계없이 언제든지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국에서 : 070 8064 6886 / 베트남에서 : 08 1565 8819

카카오톡 : kdhrpm1

아래 이미지 클릭 시 카카오톡 바로 상담가능합니다.

#베트남아파트시세

#베트남아파트매매

#호치민아파트월세

#베트남아파트분양

#호치민집값 #베트남집값

#호치민아파트 #베트남아파트

#호치민아파트임대 #베트남아파트임대

#호치민부동산 #베트남부동산

#호치민아파트분양 #베트남아파트분양